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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물리학이란?
물리학은 자연현상에 대해 가장 근본적 원리에 입각한 이해와 설명, 그리고 합리적 예측을 주고자 하는 기초 과학입니다.
자연과학의 한 분야인 물리학은 자연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식으로 행동하는 가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가장기초적인 학운입니다. 입자에서부터 원자, 고체 , 생명체, 우주를 아루르는 다양한 물질과 현상, 그리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 도입한 개념과 원리 및 응용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합니다.

물리학은 매우 방대한 분야이며 핵 및 소립자물리학, 응집물질 물리학, 유체 및 플라즈마 물리학, 원자, 분자 물리학 및 광학, 생물물리, 복잡계, 전산물리학 등의 다양한연구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리학의 연구성과는 천문학, 지구과학, 화학, 신소재, 천체, 생명공학 등의 인접과학에 학문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물리학의 방법론이 계량경제학이나 금융공학과같은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사용되고있어 그 효용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1988년 설립된 이래로 소수정예 교육과 첨단 연구를 통해 미래의 물리학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인 물리학과를 지향해오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포항공과대학교의 설립이념인 소수정예, 연구중심 대학의 원칙을 고수하였고, 이에 따라 인력 및 연굿성과의 양적 팽창을 지양하고 질적 우수성 향상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동안 100% 석박사 통합과정 운영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막스플랑크. 포스텍 연구센터, 기초과학원 유치등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가지는 연구 및 교육체계를 정립하였고, 그 결과 2013년 qS세계 대학 순위 50-100위권, 2013년 중앙일보 평가 국내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세계최고 수준의 인재양성과 연구성과를 목표로 합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물리학 전반에 대해 철저히 탐구하면서 다양한 인접학문에 대해서도 푹넓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창의적이고 융합적 인 사고 능력을 갖추면서 남들 보다 먼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물리학03.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분야의 리더로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연구에 있어서는 창의적 연구역략에 초점을 두어, 질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심도 있는연구와 더불어 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연구성과를 내고, 모험적인고 창의적인 여구를 추구함으로써 새루운 분야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의 현재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소수정예 연구중심 대학의 명성에 걸맞는 선도적인 인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응집물리 실험/이론, 광학, 생물 물리/복잡계, 플라즈마/가속기, 입자물리 이론 분야의 총 31명의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을 더 많이 선발하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교원 1인당 학생 8.1명(학부생 2.6명, 대학원생 5.5명)의 학생비율을 유지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소수정예의 교육과 첨단 연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중심으로 내외부의 다양한 사업단, 연구소 및 연구센터들과 긴밀한 교육/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내부적으로는 BKPLUS 물리사업단, 토폴로지물질 선도 연구센터, 양자광학 기초연구소를 유치하였고, 외부적으로는 포항방사광가속기 (PAL),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막스플랑크/포스텍 연구소 (MPK), 기초과학연구원 (IBS) 캠퍼스 연구단과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물리 분야 뿐만 아니라 인접 학문분야 또는 산업계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524명의 졸업자 (2017년 8월 기준)를 배출하였고, 이들은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대기업, 벤처기업 등으로 진출하여 각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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