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삼 교수, 국제물리연합의 전산물리위원회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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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PAP C20
물리학과의 김재삼 교수가 국제물리연합의 전산물리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제물리연합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Physics - IUPAP) 은 20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규모의 국제학회를 주관 또는 지원, 공로 메달의 제정, 학회지 발간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물리분야의 IOC 역할을 하는 기구인 셈이다. IUPAP C20 전산물리 위원회는 물리계의 전산모사를 위한 수치적 내지 기호적 모델 또는 알고리즘, 실험장치의 제어 또는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및 전산 환경, 전자계산기의 물리학적 기초 등의 분야에 관하여 정보와 견해의 교환을 국제적으로 진흥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C20에는 Hafner, Binder, Drummond 등 저명한 학자들이 위원으로 있다. 한국은 4개 분야의 대표권을 가지고 있는데 응집물리 (임지순 - 서울대), 핵물리 (민동필 - 서울대), 천체물리 (양종만 - 이화대), 전산물리 (김재삼 - 포항공대) 분야 등이다.
물리학과의 김재삼 교수가 국제물리연합의 전산물리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제물리연합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Physics - IUPAP) 은 20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규모의 국제학회를 주관 또는 지원, 공로 메달의 제정, 학회지 발간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물리분야의 IOC 역할을 하는 기구인 셈이다. IUPAP C20 전산물리 위원회는 물리계의 전산모사를 위한 수치적 내지 기호적 모델 또는 알고리즘, 실험장치의 제어 또는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 및 전산 환경, 전자계산기의 물리학적 기초 등의 분야에 관하여 정보와 견해의 교환을 국제적으로 진흥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C20에는 Hafner, Binder, Drummond 등 저명한 학자들이 위원으로 있다. 한국은 4개 분야의 대표권을 가지고 있는데 응집물리 (임지순 - 서울대), 핵물리 (민동필 - 서울대), 천체물리 (양종만 - 이화대), 전산물리 (김재삼 - 포항공대) 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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