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교수, 2004년도 덕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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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 1,456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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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봉 교수, 2004년도 덕주상 수상 ***
물리학과의 이기봉 교수가 2004년도 덕주상을 수상하였다. 이기봉 교수는 다년간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x-선 산란 분야에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resonant x-ray scattering 실험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한국자기학회 2004년도 겨울 정기총회(강원도 용평)에서 있었다.
덕주상은 김덕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덕주상의 시행은 포항공과대학교 스핀물성연구센터가 맡아 하고 있다. 김덕주 선생은 제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고, 해방 후 4.3사태의 고초 속에서 일본으로 유학하신 후 계속하여 일본에서 지내셨다. 일본이라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많은 차별을 딛고 학자로서의 삶을 개척하여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다. 한국을 자주 방문하시어 한국의 자성분야 젊은 연구자들과 교류하였으며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97년 돌아가실 당시에는 KAIST에 교환교수로 방문 중이었다.
-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
물리학과의 이기봉 교수가 2004년도 덕주상을 수상하였다. 이기봉 교수는 다년간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x-선 산란 분야에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resonant x-ray scattering 실험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한국자기학회 2004년도 겨울 정기총회(강원도 용평)에서 있었다.
덕주상은 김덕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덕주상의 시행은 포항공과대학교 스핀물성연구센터가 맡아 하고 있다. 김덕주 선생은 제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고, 해방 후 4.3사태의 고초 속에서 일본으로 유학하신 후 계속하여 일본에서 지내셨다. 일본이라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많은 차별을 딛고 학자로서의 삶을 개척하여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다. 한국을 자주 방문하시어 한국의 자성분야 젊은 연구자들과 교류하였으며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97년 돌아가실 당시에는 KAIST에 교환교수로 방문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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