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교수님 Science지 게재] 세계 최초로 산화물 나노입자의 갈바닉 부식 작용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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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 1,276Attach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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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교수는 서울대 현택환교수와 함께 리튬이온배터리, 태양전지와 같은 에너지 소자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산화물 나노입자의 갈바닉 부식 작용기전을 규명하여,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Science 5월호에 게재.
갈바닉 교환 반응은 금속이 부식되는 작용기전 중 하나로, 금속 나노재료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이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금속이 섞여있으면서도 다공질인 독특한 구조를 만들 수 있고 이러한 구조는 촉매활성이 뛰어나고 약물전달체로서 유리하다. 이렇게 생성된 나노박스와 나노새장의 속이 빈 구조는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게하고 다공성 구조는 물질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줘 에너지 저장능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리튬이온전지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산화철과 산화망간 이종접합 나노구조 산화철과 산화망간 이종접합 나노구조는 800∼1100mAh/g(미리암페어아워/그램, 흑연 사용시 372mAh/g )의 용량을 보였으며 Mn1.1 Fe1.9 O4의 화학식(혼합비율)에서 가장 뛰어난 안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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