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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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자문회의 부의장 염한웅-과기심의위원장 백경희
[the300]염한웅 포항공대 교수.. 백경희 고려대 교수·숙명여고 출신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에는 백경희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내정했다.
염 부의장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고, 서울대 물리학과, 포항공대 물리학 석사, 일본 도호쿠(東北)대 물리학 박사를 거친 물리학 전문가다.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를 거쳤고 현재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저차원전자계연구단 단장도 맡고 있다.
백경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은 1956년 서울 태생으로 숙명여고,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분자생물학 박사다. 한국식물학회 및 한국식물병리학회 이사, 고려대학교 식물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과기혁신본부장은 차관급이다.
염한웅 교수/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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